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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A/S 네트워크를 보유한 오진양행은 단순한 설비 판매를 넘어, 정기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커피 머신의 성능과 위생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정기 케어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 중입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 고장 수리를 넘어, 고객이 사용하는 장비가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신세계, 이디야, 아티제, 매머드, 이케아 등 다양한 매장에 설치된 커피 머신들을 오진양행에서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스타벅스 코리아와의 협업입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는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사용 중인 커피 머신의 성능 및 위생 상태를 유지·관리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 및 PM(Preventive Maintenance) 키트를 교체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 시스템의 전국 단위 운영을 오진양행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스타벅스 동반성장포럼에서 ‘유지관리 장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스타벅스 외에도 전국의 다양한 개인 카페 및 프랜차이즈 매장에 커피 머신 등 설비를 공급하고 있는 오진양행은 

고객 중심의 품질 유지 시스템과 전국적인 A/S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9개 지역 지사를 통해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 배치된 전문 기술진은 매장을 직접 방문해 머신 상태를 체크하고, 정해진 주기에 따라 부품 교체 및 점검 서비스를 수행함으로써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합니다. 

설비의 공급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품질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고객 만족과 브랜드 신뢰도에 핵심 요소로

오진양행은 앞으로도 커피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정기 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